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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티슈진, 기술이전 고려한 투자 적합"

송고시간2017-10-13 08:20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내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인 바이오업체 티슈진에 대해 "중장기 투자 또는 기술이전을 염두에 둔 모멘텀 투자가 유효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13일 "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를 개발 중인데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약 허가를 획득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고 미국에서는 임상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 환자 투약, 2021년 품목허가 신청, 2022년 품목허가 승인, 2023년 미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인보사가 출시되면 중기와 말기 치료 사이에 쓰이면서 말기 환자에게 인공관절 수술 시점의 지연 효과를 줄 수 있어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수 있다"며 "인보사의 가치 상승을 기다리는 중장기 투자, 또는 기술이전을 염두에 둔 투자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선진 시장에서의 인보사 출시는 2023년부터로 기술이전 시점을 예상하기 어려운 점은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공모가 범위는 1만6천원∼2만7천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100억원에서 1조7천100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가 하단인 1만6천원 기준 공모자금은 1천200억원으로 이 금액 대부분은 미국 임상3상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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