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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 폭탄테러로 시리아 난민촌서 최소 50명 사망

송고시간2017-10-13 05:52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동시다발 자살 폭탄테러로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주에서 최소 5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쿠르드계 적신월사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세 건의 차량폭탄 공격이 데이랄-조르와 하사카 접경지대인 아부 파스에서 잇달아 일어났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내전을 피해 도망친 시리아 난민이 많다고 전했다.

앞서 영국 소재 시리아 인권감시기구는 차량 폭탄테러 사망자가 18명이라고 전한 바 있다.

시리아 국영 TV는 이번 공격으로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IS는 미군과 아랍·쿠르드 연합군의 공세를 받아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대부분 터전을 상실했으며 수도로 주장하는 시리아 락까에서 민간인을 방패삼아 최후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시리아 동부 하사카주 난민촌
시리아 동부 하사카주 난민촌

[EPA=연합뉴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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