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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강보합 마감…달러화 반등

송고시간2017-10-11 16:04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35.2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0.1원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1.1원 내린 1,134.0원에 개장한 뒤 저점을 1,131.9원까지 낮췄지만 오전 11시께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달러화가 반등하는 분위기를 보였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의 매파적 발언이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로버트 카플란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0일(현지시간) 스탠퍼드대 행사에 참석해 "연준이 금리 인상에 앞서 인플레이션 신호를 너무 오래 기다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 리스크(위험) 완화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이 원/달러 환율 상승 폭을 줄였다.

미국 달러화[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달러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날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천46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10.23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2.44원 올랐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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