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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 효자 품종 '돌기해삼' 150만 마리 방류

송고시간2017-10-10 14:57

돌기해삼[연합뉴스 자료사진]
돌기해삼[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이 어민들의 안정적인 어업경영과 지속 가능한 어업소득원 확보를 위해 동해안 6개 시군에 돌기해삼 종자 150만 마리를 무상 방류한다.

11일부터 20일까지 1차로 방류하는 해삼은 지난 6월 자연산 어미로부터 채란해 약 130일간 사육 관리한 1g 이상의 선발 종자 70만 마리다.

나머지 80만 마리는 12월까지 방류할 계획이다.

돌기해삼은 돌기가 많아 중국에서 인기가 높다.

말린 해삼으로 가공하면 ㎏당 100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다.

해삼은 어민이 가장 선호하는 품종이다.

2∼3년간의 성장 기간을 거쳐 상품이 되면 약 15억원 이상의 소득이 기대된다.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앞으로도 자체 종자 생산한 북방대합, 개량조개 등 연안 정착성 고부가 품종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방류할 계획이다.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이 풍요로운 동해를 만들기 위해 부가가치와 어민의 선호도가 높은 고소득 품종 개발과 연구는 물론 체계적인 수산자원조성사업계획을 수립해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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