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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350억 軍 장거리 레이더 사업 좌초 위기"

송고시간2017-10-09 19:13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9일 "2011년부터 354억여 원을 투자한 공군의 '고정형 장거리 레이더' 교체 사업이 개발업체의 부정행위와 방위사업청의 부실한 관리로 좌초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감사원 감사 결과 이 사업을 주관한 LIG넥스원이 시험성적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계약 납품일까지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등 계약 해제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를 사전에 정밀 검토하지 못한 방사청의 관리능력 부족도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공군은 새로운 레이더의 조속한 전력화를 희망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미 노후화된 기존 레이더의 사용을 연정하기 위해선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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