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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NC 투수전에 준플레이오프 최초 무자책 경기

송고시간2017-10-09 18:07

롯데는 준PO 최초 무타점으로 승리

선수들 격려하는 조원우 감독
선수들 격려하는 조원우 감독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포스트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1대0으로 승리를 거둔 롯데 조원우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7.10.9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최초의 무자책 경기를 만들었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2차전에서 NC를 1-0으로 꺾었다.

NC 선발투수 장현식이 1실점을 했지만, 자책점은 아니었다.

NC 3루수 박석민의 실책으로 출루한 롯데 앤디 번즈의 득점이기 때문이다. 번즈는 무사 만루에서 문규현의 병살타에 홈을 밟았다.

이번 무자책 경기는 준플레이오프 1호, 포스트시즌으로는 네 번째다.

롯데는 무타점 승리를 거뒀다. 이 역시 준플레이오프 역대 첫 번째다. 포스트시즌 전체로는 두 번째다.

2005년 10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두산이 1-0으로 승리한 경기가 직전 포스트시즌 무자책 경기·무타점 승리다.

1-0 경기는 준플레이오프 2호, 포스트시즌 11호다. NC는 지난해에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에 0-1로 패한 바 있다.

롯데는 준플레이오프 팀 최소 타수(27타수) 타이기록도 세웠다.

대타로 출전한 NC 베테랑 타자 이호준(41세 8개월 1일)은 포스트시즌 최고령 경기 출장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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