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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전남 119 신고, 42초마다 '따르릉'

송고시간2017-10-09 16:01

(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추석을 포함한 연휴 기간 전남에서는 하루 평균 2천33건의 119신고 전화가 걸려 온 것으로 집계됐다.

119 신고 출동
119 신고 출동

[연합뉴스 자료사진]

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모두 2만326건의 신고전화가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하루 평균 2천33건으로 42초에 한 통씩 전화가 걸려온 셈이다.

올해 하루 평균 1천422건과 비교하면 약 43% 늘어났다.

일일 신고접수로는 추석 다음 날인 5일이 2천878건으로 가장 많았다. 30초마다 신고전화가 이어졌다.

유형별로는 환자이송 등 구급 3천885건, 병원·약국안내 등 민원 3천510건, 교통사고 등 구조 1천211건, 화재 348건, 기타 1천84건 등이다.

나머지 전화는 잘못 걸려왔거나 경찰 등 다른 기관으로 이첩됐다.

전남소방본부는 신고전화가 급증한 데 비해 대규모 재산·인명피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아 비교적 안전한 명절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연휴 동안 각종 사고에 대비해 전남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만4천여명이 현장에 배치됐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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