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전북, 추석연휴 이동 차량 340만대'…일일 통행량 20% 증가

송고시간2017-10-09 11:24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유례없는 최장의 추석 연휴 동안 전북 지역에는 340만대에 육박한 차량이 오간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9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9일간 전북 지역 톨게이트를 거쳐 간 차량은 모두 332만2천586대였다.

날짜별로 보면 지난 4일에 교통량(56만7천979대)이 가장 많았고, 5일 54만7천775대, 6일 38만7천184대, 7일 35만5천41대 순이었다.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27만3천993대)과 1일(24만2천대)에는 비교적 통행량이 적었다.

차례와 성묘를 마친 추석 당일(4일)부터 많은 사람이 남은 연휴를 즐기기 위해 고속도로를 드나든 것으로 풀이된다.

귀성차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4일, 귀경차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추석 이튿날인 5일이었다.

연휴 동안 주로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 도로에 차량이 몰렸고, 오전 11시께부터 교통량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호남고속도로 논산 분기점과 익산장수고속도로 완주분기점에서 차량이 상습적으로 정체했지만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며 "긴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이 많아 하루 평균 차량 통행량이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났다"고 말했다.

do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