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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부품 불량 잡는다' LG CNS-라온피플 비전검사 사업 협력

송고시간2017-10-09 10:50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LG CNS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스마트팩토리 불량 검사 사업을 위해 머신비전 전문업체 라온피플과 전략적 협력 계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LG CNS의 AI 빅데이터 플랫폼 'DAP'에 부품 불량 검사에 필요한 알고리즘을 탑재해 비전검사를 개발할 계획이다.

머신비전은 산업용 카메라 등 기계가 사람의 눈을 대신해서 물체를 인식하고 불량품을 판별하는 것을 말한다. 머신비전을 이용한 비전검사는 컴퓨터가 시각 이미지를 해석해 불량을 판독하는 방식이다.

DAP을 활용한 비전검사는 클라우드 플랫폼 내 고성능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통해 수십 개 판정 모델을 검증하고 최우수 모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판정 정확도를 높인다.

LG CNS는 "기존 설치용 툴이 아닌 플랫폼 기반의 검사를 통해 공장 내 수십 개 생산라인을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생산실행시스템(MES)과 연동해 각종 통계와 모니터링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LG CNS와 라온피플은 LG[003550] 계열사뿐 아니라 외부 고객사에도 비전검사 서비스를 적용한 DAP를 제공할 방침이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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