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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안전주의…광주·전남서 등산사고 잇따라

송고시간2017-10-09 08:52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긴 연휴와 가을 등산철이 겹치면서 광주와 전남에서 탐방객 조난과 부상 등 산악사고가 잇따랐다.

무등산 인명구조 훈련
무등산 인명구조 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9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1분께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자락에서 20대 남성 등산객이 하산 중 해가 지면서 길을 잃고 119상황실에 도움을 청했다.

등산객은 119산악구조대 안내로 무사히 산에서 내려왔다.

앞서 오후 3시께에는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국립공원에서 탐방객 A(45·여)씨가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됐다.

같은 날 오후 2시 41분께 광주 동구 용연동 무등산국립공원에서 50대 등산객 2명이 길을 잃었지만, 119산악구조대 도움으로 안전하게 하산했다.

광주소방본부 관계자는 "위급상황이 생겼을 때 휴대전화 GPS를 켜고 119에 신고하면 위치 확인에 도움이 된다"며 "해가 지기 전에 하산하고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는 등 산악사고 예방 지침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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