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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만 같아라'…경기지역 행락지 나들이 인파 북적

송고시간2017-10-06 14:15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추석 연휴인 6일 경기지역 유원지와 유명산은 흐린 날씨에도 휴일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

고속도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속도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날 오후 1시 기준 용인 에버랜드에는 2만 5천여 명이 찾아 카니발 광장에서 제기차기와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겼다.

세계 8개국 26종의 바비큐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바비큐 페스티벌에서는 관람객이 음식을 나눠 먹으며 추억을 남겼다.

용인 한국민속촌에도 1만 1천여 명이 몰려 한가위 축제서 나눠주는 송편을 맛보고, 성주고사 등 전통의례를 구경했다.

아울러 곳곳에 숨겨진 도깨비방망이를 찾는 등 미션 수행 이벤트에 참여해 선물을 받는 기쁨도 누렸다.

수원 광교산과 양평 용문산 등 도내 유명산에도 많은 등산객이 찾았다.

행락객 차량과 귀경 차량이 몰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에버랜드 한가위 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에버랜드 한가위 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56만 대,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경 차량이 많아 주요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막히고 있다"며 "상행선의 경우 오후 10시∼오후 11시까지, 하행선의 경우 오후 6시까지 지·정체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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