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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딸 친구 살해 후 시신 유기…30대 남성 검거(종합)

송고시간2017-10-06 19:16

중랑경찰서[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랑경찰서[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최평천 기자 = 10대 여중생을 살해한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A씨(35)를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도봉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딸의 친구인 중학교 2학년 B(14)양을 살해한 뒤 시신을 강원도 영월의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뒤 그의 진술을 통해 B양 시신이 유기된 장소를 확인했으며, 이날 오전 9시께 영월에서 시신을 찾았다.

지난달 30일 B양 부모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집 근처를 수색하고 마지막 행적을 확인한 결과, A씨에게 살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시간과 장소, 동기 등을 조사 중이며,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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