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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통독행사 참석한 통일차관에 한반도 통일 기원 메시지

송고시간2017-10-04 01:01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통일 27주년 기념행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비롯한 독일 주요 인사들이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말루 드라이어 연방상원의장 겸 라인란트 팔츠주(州) 총리는 3일(현지시간) 마인츠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 천해성 통일부차관을 소개했다.

드라이어 의장은 "북한 문제로 어려운 상황에서 특별히 참석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인사를 하는 천 차관에게 박수를 보냈다.

獨통일 기념행사에서 메르켈 총리와 악수하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 [통일부 제공]
獨통일 기념행사에서 메르켈 총리와 악수하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 [통일부 제공]

기념행사에 이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연방 대통령 주최로 열린 기념 리셉션에서 메르켈 총리는 천 차관에게 기념행사 참석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면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이에 천 차관은 독일 정부가 한국 정부 대표를 초청한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드라이어 상원의장 등 독일 주요 인사와 각국 외교 사절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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