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 거목'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타계
송고시간2017-10-03 10:33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스포츠의 거목'인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3일 오전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6세.
김 전 부위원장은 전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가 3일 오전 2시 21분 별세했다고 고인 측이 알렸다.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img5.yna.co.kr/photo/yna/YH/2013/05/27/PYH2013052700350007500_P4.jpg)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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