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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머리 밟은 이란 선수, 월드컵 2경기 출전 금지

송고시간2017-10-03 08:26

FIFA 징계위원회, 이란 사에드 에자톨라히 사후 징계

이란 사에드 에자톨라히 퇴장
이란 사에드 에자톨라히 퇴장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한국 대 이란 경기. 한국 김민재에게 파울을 범한 이란 사에드 에자톨라히가 퇴장당하고 있다. 2017.8.31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김민재(전북)의 머리를 밟아 퇴장당한 이란 사이드 에자톨라히가 본선 개막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일(한국시간) 에자톨라히에게 2018 러시아월드컵 두 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렸다.

FIFA는 "에자톨라히는 지난 8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경기에서 쓰러져 있는 김민재의 머리를 밟는 행위를 했다"면서 "징계위원회는 에자톨라히에게 두 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에자톨라히는 한국전 다음 경기인 9월 5일 시리아와 최종전에서 레드카드 여파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 경기도 FIFA의 징계 범위에 들어갔다.

따라서 내년 6월에 열리는 러시아월드컵 개막전에만 나설 수 없다.

에자톨라히에게 머리를 밟힌 김민재는 당시 뇌진탕 증세로 교체됐다.

다행히 몸 상태를 회복한 김민재는 다음 경기인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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