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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아시아야구선수권 첫 경기서 대승

송고시간2017-10-02 15:53

스리랑카전서 2점 홈런 친 최민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연합뉴스]
스리랑카전서 2점 홈런 친 최민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이 제28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승했다.

허세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대만 뉴타이베이시티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리랑카에 18-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1회 3득점 한 대표팀은 2회에도 타자일순하며 6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이번 대회에선 양 팀의 점수 차가 5·6회 15점, 7·8회 10점 이상 벌어지면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대표팀은 3일 개최국 대만과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대회 시작 하루 전 중국의 갑작스러운 불참으로 진행 방식이 약간 바뀌었다. 이번 대회에는 7개 나라가 참가했다.

각 조 상위 2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는 기존 대회 방식에서 A조 1, 2위와 B조 1위가 우선 슈퍼라운드에 오르고, A조 3위와 B조 2위가 추가 경기를 치러 승리한 팀이 슈퍼라운드 막차를 탄다.

조별리그와 슈퍼라운드를 합산한 종합 성적 1, 2위 팀이 결승전에서 붙어 우승팀을 가린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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