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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104승으로 정규시즌 마감…30개구단 최고승률

송고시간2017-10-02 08:05

1958년 LA로 연고지 옮긴 후 팀 최다승

웃음 넘치는 다저스 더그아웃
웃음 넘치는 다저스 더그아웃

(콜로라도 A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왼쪽) 감독과 3루수 저스틴 터너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최종일인 2일(한국시간) 콜로라도 주 덴버의 쿠어스필드 더그아웃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시즌 104승(58)째를 올렸다.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를 6-3 승리로 장식했다.

전날(1일 콜로라도전) 1958년 연고지를 브루클린에서 로스앤젤레스(LA)로 이전한 이후 최다인 103승째를 챙긴 다저스는 마지막 날에도 승리를 추가했다.

올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최고 승률(0.642) 팀도 다저스다.

이날 다저스는 많은 선수를 활용하며 경기를 치렀다. 치열한 와일드카드 경쟁을 마친 콜로라도도 경기 초반에 주전 대부분을 뺐다.

다저스는 1회 초 코리 시거와 코디 벨린저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고, 3회 1사 만루에서 나온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희생플라이와 4회 터진 시거의 1타점 적시타를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

포스트시즌에서 중간계투로 활약할 마에다 겐타는 4회 등판해 2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마지막 테스트를 잘 치렀고, 시즌 13승(6패)째도 수확했다.

다저스는 브루클린 시절이던 1953년 105승, 1942년 104승을 올렸다.

올해 다저스는 LA 입성 후 최고, 프랜차이즈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승리를 쌓았다.

화려하게 정규시즌을 마감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준비에 돌입한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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