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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경남 남해안 호우특보…시간당 20㎜ 강한 비

송고시간2017-10-02 05:51

빗속 하얀 메밀꽃 물결 감상
빗속 하얀 메밀꽃 물결 감상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1일 제주시 오라동 메밀밭에서 관광객 등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우산을 쓰고 경관을 감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다 2일 오후 차차 그치겠으며 특히 산간과 남동부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2017.10.1
atoz@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월요일인 2일 제주도와 일부 경남 남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263.5㎜, 제주도 남부 200㎜, 전남 고흥 144.5㎜, 여수 129㎜, 경남 남해 129㎜ 등이다.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비는 아침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7도, 인천 16.3도, 수원 16.4도, 춘천 15.4도, 강릉 16.4도, 청주 15.4도, 대전 16.4도, 전주 18.1도, 광주 19.8도, 제주 23.9도, 대구 18도, 부산 19.3도, 울산 19도, 창원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상된다.

추석 당일인 4일엔 중국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한때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추석 밤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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