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 들이받아…20대 운전자 사망
송고시간2017-09-30 09:27
(충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30일 오전 1시께 충북 충주시 단월동 단원삼거리에서 A(27)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커브 길을 돌던 중 도로변 콘크리트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다른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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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30 09: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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