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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태국 서키트 테니스대회 여자복식 우승

김나리의 경기 모습. [대한테니스협회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김나리의 경기 모습. [대한테니스협회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나리(수원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여자서키트 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나리는 29일(현지시간)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결승에서 아나스타시야 피보바로바(러시아)와 짝을 이뤄 오제키 미치카(일본)-나탈리야 코스티치(세르비아) 조를 2-0(6-4 6-2)으로 제압했다.

단식 세계 랭킹 352위인 김나리는 이달 초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 서키트 대회에 리베이지(대만)와 한 조로 출전, 2주 연속 복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30 07: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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