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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계좌 2천400만개 돌파…두달째 최고치 경신

송고시간2017-10-05 11:01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주식거래활동계좌가 두 달 가까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우며 2천400만개 선을 돌파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주식거래활동계좌 수는 2천408만7천241개로 사상 최고치다.

주식활동계좌는 지난 8월7일 2천355만75개로 종전 기록을 깬 이후 두 달 가까이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달 14일에는 2천400만444개로 사상 처음 2천400만개 선을 넘었다. 이후에도 증가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주식거래활동계좌는 예탁 자산이 10만원 이상이고 6개월간 한 차례 이상 거래한 적이 있는 증권계좌로 일반 투자자가 증권사에 개설하는 위탁매매 계좌가 대부분이다.

주식계좌 2천400만개 돌파…두달째 최고치 경신 - 1

주식활동계좌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코스피가 6년 만에 '박스피'(박스권에 갇힌 코스피)를 탈출해 2천500선에 바짝 다가섰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24일 2,451.53까지 치솟은 뒤 외국인의 차익 시현 매도세와 북한 리스크로 조정을 받다가 지난달 29일 2,394.47로 마감하며 다시 2,400선에 근접했다.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등의 공모주 청약을 위한 신규계좌 개설이 잇따른 것도 주식거래계좌 증가의 요인으로 꼽힌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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