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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교사 임용시험 지원 마감…경쟁률 급증할 듯

송고시간2017-09-29 17:48

하루 전 벌써 2.17대 1…작년 최종 경쟁률 2.13대 1보다 높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임용고시 학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임용고시 학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올해 서울지역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385명(장애인 교사 선발 인원 포함)을 선발하는 2018학년도 서울지역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전날 오후 6시까지 837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17대 1이었다.

2017학년도는 최종 경쟁률이 2.13대 1이었다.

29일 오후 6시 마감을 하루 남기고 이미 작년 경쟁률을 뛰어넘은 것이다.

초등교사 임용시험 지원은 막판에 몰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2018학년도 경쟁률은 임용시험준비생들의 예상대로 2017학년도에 견줘 폭증할 가능성이 크다.

애초 경쟁률 급증이 예상된 이유는 2가지였다.

우선 선발 인원이 2017학년도보다 54.5%나 줄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 외 지역 교대생과 현직교사의 지원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9학년도부터 임용시험 지역가산점이 확대되기 때문에 가점을 못 받는 이들로서는 2018학년도가 사실상 마지막 '서울 입성' 기회가 된다.

한편 2018학년도 서울지역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에는 270명 선발에 28일 오후 6시 현재 1천244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4.60대 1을 기록했다. 2017학년도 최종 경쟁률은 15.78대 1이었다.

39명 뽑는 초등 특수교사에는 28일 오후 6시까지 108명, 24명 선발하는 유치원 특수교사에는 4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각각 2.77대 1과 2.00대 1을 나타냈다.

2018학년도 서울 유치원·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경쟁률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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