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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용 코치, 2018시즌은 삼성에서…교육리그부터 참가

송고시간2017-09-29 14:56

정인욱 등 29명 10월 7일부터 미야자키 교육리그

일본 코치 연수를 마치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는 진갑용 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코치 연수를 마치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는 진갑용 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1년 동안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진갑용(43) 코치가 다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는다.

진갑용 코치는 10월 9∼30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삼성 코치로 참가한다.

2015년 8월 은퇴한 진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전력분석원으로 일하다 올해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 배터리 코치로 일했다.

삼성은 진 코치의 소프트뱅크 코치 연수를 주선하고 비용도 지불했다. 지도자 양성을 위한 투자였다.

1년 동안 일본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은 진 코치는 2018년 삼성에서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한다.

일단 교육리그에서 선수단과 호흡을 맞춘다.

11월에는 대표팀 코치진에 합류해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참가한다.

2018시즌 삼성에서의 보직은 내년 초에 확정할 예정이다.

진 코치는 "일본에서 포수 수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일본 포수들은 한 번 실수하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집착하고 파고든다. 결국, 비슷한 실수를 줄이는 효과가 있더라"며 "한국 야구만의 장점도 있다. 내가 보고 배운 것을 후배들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 시즌 9위가 확정된 삼성은 올해 처음으로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하기로 했다.

정인욱, 안성무, 최원제 등 유망주 29명이 10일 7일 미야자키로 떠나 9일 세이부 라이언스전을 시작으로 18차례 실전 경기를 펼치고, 31일 귀국한다.

◇ 삼성 라이온즈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 명단

▲ 코칭스태프= 성준, 강기웅, 조규제, 박재현, 채상병, 황두성, 진갑용, 강명구

▲ 투수= 김기태, 황수범, 정인욱, 이승현, 안성무, 이케빈, 최지광, 김시현, 문용익, 김동호, 홍정우, 김성한, 박민규

▲ 포수= 김민수, 김응민, 권정웅

▲ 내야수= 최원제, 김성훈, 안주형, 백상원, 김태수, 최영진, 김호재

▲ 외야수= 송준석, 이현동, 김성윤, 김영한, 박찬도, 문선엽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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