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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군락에서 인생 샷 '찰칵'

송고시간2017-10-04 10:32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제주도와 경주 첨성대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뮬리 군락이 부산 낙동강 변에도 조성돼 추석 연휴 관람객을 맞는다.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군락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군락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대저생태공원에 핑크뮬리 군락을 조성해 인근 대나무 숲과 함께 생활환경 숲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핑크뮬리는 벼 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9월부터 11월까지 분홍색 꽃을 피운다.

핑크빛 억새 군락을 만들어 관광객 사이에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올해 5억원을 들여 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대저생태공원에 핑크뮬리 군락을 조성해 생활환경 숲을 만들었다.

생활환경 숲에는 핑크뮬리 외에도 팜파스그라스, 모닝라이트, 그린라이트, 무늬억새, 제브리너스 등 이색적인 억새 군락이 꾸며져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부산시민들이 긴 추석 연휴 기간에 가까운 대저생태공원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연을 느끼는 힐링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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