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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IoT 기술 이용해 시민 건강관리

송고시간2017-10-09 08:03

'스마트시티 스탬프 헬스케어 사업'시행 …걷거나 자전거 타면 포인트 적립

(과천=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시티 스탬프 헬스투어'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를 감지하고 정보를 전송하는 비콘(근거리무선통신 장치)과 자전거·자동차·만보기 스마트폰 앱 '럭키스'를 이용한다.

시민들이 럭키스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실행한 뒤 비콘이 설치된 산책길을 따라 걷기코스를 완주하거나 자전거 안전속도를 준수하면 스마트폰으로 성공 스탬프를 받는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기부하거나 교통안전모니터링협회에서 경품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현재 과천시 중앙공원∼서울 서초동 경계까지 조성된 자전거·도보길과 부림동 주민자치센터∼과천대공원 호수까지 비콘이 설치돼 있어 럭키스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과천시는 앞으로 박물관 투어, 걷기대회, 등산로 코스, 도서관 투어 등 관내 관광지와 축제, 공공시설 정보와도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스마트시티 스탬프 헬스케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26일 교통안전모니터링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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