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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실체없는 홀대론 아닌 비전으로 호남선택 받아야"

송고시간2017-09-29 11:18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29일 광주를 찾아 "촛불혁명 시대 야당이라면 실체 없는 홀대론이 아니라 당당한 개혁 비전으로 호남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서 모두발언하는 이정미 대표
광주서 모두발언하는 이정미 대표

이 대표는 광주에서 열린 중앙당 상무위원회 겸 호남 시·도당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실체가 불분명한 홀대론은 민심을 왜곡하고 호남을 고립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주에서부터 정의당을 제1야당으로 만들어달라"며 "촛불혁명 완성을 위해 대한민국 정치를 완전히 갈아치워 주실 것을 광주시민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표는 "5·18 항쟁을 왜곡하는 집단을 용서하지 않겠다"며 "학살을 저지른 이들이 남은 죗값을 치르게 해 다시는 민주주의가 위협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목소리 높였다.

광주 양동시장 상인 격려하는 이정미 대표
광주 양동시장 상인 격려하는 이정미 대표

회의를 마친 이 대표는 강은미·한창민 부대표, 김종대·윤소하 의원 등과 함께 호남 최대 전통시장인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추석 대목을 앞둔 상인을 격려했다.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로 이동한 정의당 지도부는 정강·정책을 알리며 귀향객을 맞이했다.

중앙당 상무위원회에 앞서서는 송정역을 방문해 철도노조 조합원과 간담회를 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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