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붕괴 위험 '광주 평화맨션' 시공사 3차례 유찰끝에 선정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붕괴 위험으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으나, 사업성이 낮아 재건축 추진에 난항을 겪던 광주 북구 평화맨션이 시공사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광주 북구 중흥 평화맨션 재건축조합은 재건축 시공사로 '광신프로그레스'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7월 초부터 3차례에 걸쳐 시공사 제한경쟁입찰 공고를 냈으나, 3차례 유찰됐다.

3차례 유찰되면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광신프로그레스 측을 대상으로 조합원 투표를 거쳐 90% 이상 찬성으로 선정했다.

조합 측은 시공사와 함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주변부지 매입에 나서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시행인가를 준비할 예정이다.

추성길 조합장은 "사업성을 높여 분양가를 낮추는 과정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981년 준공된 2개 동 172가구 규모의 광주 북구 평화맨션은 2014년 7월 A동 지하 기둥 곳곳에서 균열이 발생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철거가 시급한 E등급 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추진 중이다.

pch8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9 10:4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