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대구수성아트피아 11일부터 열흘간 연극축제

송고시간2017-10-05 08:45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연극축제를 연다.

극단 목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극단 목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수성아트피아 제공=연합뉴스]

극단 목화, 한울림, 구리거울이 연극 3편을 소개한다.

먼저 11∼12일 극단 한울림이 '호야 내새끼'를 무대에 올린다.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한울림이 2010년 초연 이후 500여 차례 선보여 누적관객 수 4만5천여명을 기록한 작품이다.

지적 장애를 가진 호야와 가족 삶을 담아 장애에 대한 편견을 되돌아보게 한다. 대구 사투리, 흥이 넘치는 호야 모습을 통해 행복감을 전한다.

13∼14일에는 극단 목화가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한다.

동서양 연극 요소를 결합해 셰익스피어 비극을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으로 풀어낸다. 분노와 증오가 끊이지 않는 현실에서 공존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17일∼20일에는 극단 구리거울이 '햄릿 : 진실게임'에 관객을 초대한다.

연극평론가로 활동해온 김미정이 각색과 연출을 맡아 고전 속 등장인물을 생생하게 살려내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msha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