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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로 뜬 여수 관광객 천만명 돌파…신용카드 매출 1일 57억

송고시간2017-10-07 07:00

8월말 기준 1천73만명…올해 1천400만명 예상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황홀한 밤바다'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전남 여수시를 찾은 관광객이 1천만명을 넘어섰다.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자료]

7일 여수시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1천73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 방문 관광객은 2년 연속 1천300만명이 넘었고 올해는 1천400만명이 찾을 것으로 여수시는 기대하고 있다.

KTX와 여수 공항을 이용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예년보다 늘었고 연안 여객선과 제주를 잇는 카페리가 활성화되면서 관광객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관광객이 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시민의 소득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숙박업소·음식점 등 신용카드 매출액은 1일 평균 57억원에 달했고 5월과 8월, 10월에 소매업과 음식·숙박업의 매출도 증가했다.

여수를 상징하는 음식이 된 '여수삼합'을 판매하는 낭만포차는 지난해 5월에서 12월까지 16억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여수시 관계자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 2015년부터 1천300만명을 넘어섰다"며 "여수의 구도심에 집중되고 있는 관광객을 해양 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웅천지구나 화양지구로 분산해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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