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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수청동에 33만㎡ 규모 공원 조성…숲길·문화공간 등 갖춰

송고시간2017-10-02 08:00

당진시 수청동 시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진시 수청동 시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당진시 수청동 일원에 대규모 공원이 조성된다.

당진시는 수청동 산 148번지 일원 33만㎡에 민간조성 특례사업으로 계림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서해종합건설을 공원 조성 우선협대상자로 선정했다.

2020년까지 완공될 이 공원에는 전망대, 숲길, 주차장, 복합문화공간 등이 들어선다. 비공원 시설로는 1천7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세워질 예정이다.

시는 다음 달 주민설명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올해 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공원이 실효(일몰제·2020년 7월)됨에 따라 난개발과 도시공원 감소 방지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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