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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영,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 쇼트서 5위…53.81점

송고시간2017-09-29 06:26

아쉬운 점프 실수…30일 프리스케이팅서 메달 도전

유영의 부드러운 연기
유영의 부드러운 연기

피겨선수 유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과천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데뷔 무대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를 차지하며 순항했다.

유영은 2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7-2018 ISU 주니어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7.83점에 예술점수(PCS) 25.98점을 합쳐 53.81점을 따냈다.

그는 재즈풍 작품인 'Don't Rain on My Parade'(돈 레인 온 마이 퍼레이드)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는데, 첫 번째 점프 과제에서 실수가 나왔다.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려다 두 번째 점프를 싱글 점프로 처리했고,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 판정까지 받아 수행 점수(GOE)에서 2.10점이나 감점 처리 됐다.

그러나 유영은 스텝 시퀀스(레벨2)와 플라이 싯 스핀(레벨4)으로 호흡을 가다듬었다.

이후 가산점이 붙은 후반부에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를 클린 처리했고 더블 악셀까지 깔끔하게 처리했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레벨3, 레이백 스핀은 레벨4로 소화하며 연기를 마쳤다.

1위는 66.58점을 받은 러시아 아나스타샤 타라카노바가 차지했고 2위는 65.22점을 얻은 일본의 마코 야마시타가 올랐다.

함께 출전한 이현수(아주중)는 46.52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유영은 30일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자신의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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