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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5타점' 박용택 "마지막까지, 끝까지 최선"

시즌 88타점…개인 최다 90타점까지 '-2'
박용택.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용택.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베테랑 박용택(38·LG 트윈스)의 방망이는 벼랑 끝에서 더욱 빛났다.

LG는 한 번만 더 지면 '가을야구 없는' 쓸쓸한 가을을 보낸다. 박용택은 28일 수원 kt wiz전에서 6타수 4안타 5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러 15-6 대승을 이끌었다.

박용택의 한 경기 4안타는 올해 5번째이며, 5타점은 5월 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6타점 이후 최다다.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박용택은 2-1로 앞선 2회 2사 만루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터트려 2타점을 올렸다.

박용택은 4회 외야 뜬공으로 잠시 숨을 고른 뒤 6회 1타점 적시타, 8회 2타점 안타를 터트렸다. 9회에는 1사 1루에서 다시 한 번 우익수 쪽 안타를 날렸다.

이날 경기로 박용택의 시즌 타율은 0.347(499타수 173안타)까지 올라갔다. 타점은 88개로 늘었다.

박용택의 한 시즌 최다 타점은 지난 시즌 기록한 90점이다. 시즌 4경기를 남겨 둔 박용택은 38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다시 한 번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그러나 박용택은 '좋은 하루'를 보내고도 침착했다.

팀 사정을 생각하며 박용택은 "개인 성적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끝까지 최선 다하는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겠다"고 짧게 각오를 밝혔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8 22: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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