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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주식형펀드 NH-아문디 1등…26.39%

송고시간2017-10-02 07:23

수익률 20% 이상 성과낸 운용사 모두 12곳

올해 국내 주식형펀드 NH-아문디 1등…26.39% - 1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올 들어 국내 주식형 펀드 운용사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곳은 NH-아문디자산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운용자산 10억원 이상의 국내 주식형 펀드 운용사 46곳의 연초 이후 수익률(지난달 26일 기준) 평균은 16.63%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17.13%)을 초과한 수익을 낸 곳은 20개사로 절반 가량이었고 20% 이상의 수익률을 낸 곳은 12개사다.

순자산 5천억원 이상인 16개 중대형사 중에서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수익률이 26.39%로 가장 높았다.

레버리지 상품의 비중이 높은 NH-아문디자산운용은 인덱스 펀드가 높은 수익을 내면서 좋은 성과를 냈다.

10조7천922억원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 운용사 중 가장 많은 순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삼성자산운용이 24.53%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교보악사자산운용(21.59%), 한국투신운용(20.34%), 키움자산운용(19.60%)은 3∼5위를 차지했다.

소형 자산운용사 가운데서는 코레이트자산운용의 수익률이 23.52%로 가장 높았다.

한국토지신탁의 자회사인 이 회사는 국내 주식형 펀드 순자산이 217억원으로 46개 자산운용사 중 43번째일 정도로 작지만 20%가 넘는 수익을 냈다.

대신자산운용도 571억원의 순자산으로 22.21%의 높은 수익을 냈다.

코스피가 박스권을 돌파하고 강세장이 이어지면서 대부분 운용사가 '플러스 수익'을 낸 가운데 라자드코리아운용만이 -5.92%의 수익률로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 연초 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 운용사별 수익률 상위 15개사(중대형·소형 운용사 모두 포함)

운용사명 순자산(억원) 연초후 수익률(%)
NH-Amundi운용 12,847 26.39
삼성자산운용 107,922 24.53
코레이트자산운용 217 23.52
대신자산운용 571 22.21
맥쿼리투신운용 2,448 21.83
교보악사운용 20,091 21.59
멀티에셋자산운용 3,166 21.40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3,938 21.28
하이자산운용 2,260 20.78
한국투자신탁운용 44,519 20.34
HDC자산운용 447 20.22
칸서스자산운용 878 20.17
유진자산운용 1,065 19.87
키움투자자산운용 11,747 19.60
JP모간자산운용 1,740 19.57

(자료=KG제로인)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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