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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양양 송이 가격 하락세…연이틀 내려 90만원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연일 고공행진을 하던 양양 송잇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28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날 공판된 양양 송이의 ㎏당 낙찰가는 1등급이 90만원으로 전날의 119만6천800원에 비해 무려 29만6천800원이 떨어졌다.

양양송이 선별작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양송이 선별작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2등급도 68만8천600원으로 전날의 75만6천800원 6만8천200원이 하락했다.

올가을 양양송이 ㎏당 낙찰가는 지난 26일 1등급이 132만8천800원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치인 2009년 9월의 135만원에 근접했다.

양양 송잇값이 이처럼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최근 채취량이 다소 늘어난 데다가 명절 선물 등으로 외지로 보내는 택배 배송작업이 마무리돼 수요가 일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날 공판장에 나온 양양 송이는 모두 79.49㎏으로 전날의 28.13㎏에 비해 51.36㎏이나 증가했다.

1등급의 경우도 전날 2.43㎏에서 4.76㎏으로 증가했다.

한 송이 판매상은 "채취량이 다소 늘어나고 있는 데다가 선물배송 택배 작업이 끝난 데 따른 수요감소가 송잇값 하락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양양지역에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송이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송잇값이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mom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8 17: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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