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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 여름경찰서·수상구조대 공방으로 활용

송고시간2017-10-02 07:00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여름 휴가철 여름경찰서와 119수상구조대 사무실이 있던 부산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1층이 지역 작가들의 작품활동과 시민들의 체험 공간으로 활용된다.

부산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부산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부산 수영구 제공=연합뉴스]

부산 수영구는 최근 공모를 벌여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1층 여름경찰서와 119수상구조대 자리에 각각 '모이다 아트 협동조합'과 '오랜지바다'의 입주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두 단체는 이달 중순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수영구, 사적공원, 광안리해수욕장 등을 주제로 회화와 공예 등의 작품활동을 하게 된다.

시설 사용료는 무료이고 전기요금 정도만 각 단체가 부담한다.

작가들의 작품활동 외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각종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수영구는 여름 휴가철에 운영되는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려는 차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이번 일을 기획했다.

수영구 관계자는 "광안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작가들이 마음껏 창작 활동을 펼치고 그 과정을 누구나 함께 하는 공간"이라며 "매년 정례화해 광안리해수욕장의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광안리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수영구 생활문화센터는 기존의 문화센터를 리모델링해 지난해 11월 개소했다.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로 바다갤러리, 어울림 공간, 동아리방, 댄스 및 밴드연습실, 다목적 강당 등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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