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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 1등은 신한BNPP

송고시간2017-10-02 07:23

"운용사 평균 수익률도 투자시 참고 지표 중 하나"

올해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 1등은 신한BNPP - 1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올해 들어 해외 주식형 펀드를 가장 잘 굴린 운용사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신한BNPP)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이후 수익률이 26%를 넘어섰다.

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운용펀드 순자산이 3천억원 이상인 15개 중대형 자산운용사의 올해 해외 주식형 펀드 운용 수익률(지난달 27일 기준)을 조사한 결과 신한BNPP가 26.45%의 수익률로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운용 순자산 10억원 이상·운용 기간 2주 이상인 해외 주식형 펀드의 전체 평균 수익률(19.95%)보다 6.5%포인트나 높다.

신한BNPP는 순자산이 5천80억원에 달하는 신한BNPP봉쥬르차이나 2[주식](종류A)(32.65%)가 올해 들어 30% 넘는 성과를 올린 것이 전체적으로 높은 수익률 달성으로 이어졌다.

그다음으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25.44%), 슈로더투자신탁운용(23.88%), 동부자산운용(23.61%), 에셋플러스운용(22.96%)이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반면에 최근 국내 공모펀드 사업을 접기로 한 JP모간자산운용은 7.85%의 수익률로 15개사 중에서 운용 성과가 가장 나빴다.

블랙록자산운용(9.58%)과 이스트스프링스자산운용(10.91%), 하나UBS자산운용(14.65%), 피델리티자산운용(15.60%) 등도 전체 평균 수익률을 밑돌며 각각 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 하위 2∼5위를 차지했다.

◇ 연초 이후 해외 주식형 펀드 운용사별 수익률

운용사명 순자산(억원) 수익률(%)
신한BNPP 15,508 26.45
미래에셋자산 48,297 25.44
슈로더운용 15,980 23.88
동부운용 3,177 23.61
에셋플러스운용 4,445 22.96
KB운용 17,879 21.30
한화운용 5,633 18.75
한국운용 8,574 17.81
삼성운용 28,468 17.02
피델리티운용 18,894 15.60
하나UBS 3,279 14.65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6,502 10.91
블랙록자산운용 3,629 9.58
JP모간운용 3,174 7.85

※ 자료: KG제로인(9월27일 기준. 순자산 3천억원 이상 자산운용사)

오온수 KB증권 연구원은 "운용사의 전체 펀드 평균 수익률도 투자 선택의 중요한 참고 지표가 될 수 있다"면서 "특히 해외 주식형 펀드의 경우 비과세혜택 시한이 올해가 마지막이어서 연말까지 일단 계좌라도 만들어 놓는 게 좋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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