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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달도·거문도 등 전남 63개 관광지서 와이파이 무료 이용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주요 관광지 60여 곳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 외달도, 여수 거문도, 강진 가우도, 고흥 연홍도 등 63곳에 무선 중계기 등 정보통신 시설이 구축됐다.

강진 가우도
강진 가우도 [강진군 제공=연합뉴스]

주요 관광지는 물론 야영·캠핑장, 여객선 터미널, 도시공원 등 22개 시·군마다 1∼6곳에 시설이 설치됐다.

해당 장소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의 무선인터넷 설정에서 관광지명 또는 지역명 ID를 선택하면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올해 63곳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모두 170곳에 사업비 약 30억원을 들여 무선 중계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문금주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관광객들이 통신요금 부담 없이 와이파이를 이용해 소중한 순간을 SNS 등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상의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8 13: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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