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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옛 보훈병원 주변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송고시간2017-09-28 13:35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선정…청년주택·문화복합시설 건립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남구가 옛 보훈병원 주변 낡은 도심을 청년주택과 문화복합시설 등이 들어선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광주 남구청
광주 남구청

[연합뉴스TV 제공]

28일 남구에 따르면 옛 보훈병원 주변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대상에 선정됐다.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옛 공공청사 등 공유재산을 청년주택, 문화복합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포함한 시행자가 기부채납 조건으로 일정 기간 개발·관리·운영을 맡아 공공예산 규모를 줄일 수 있다.

남구는 옛 보훈병원 2만7천㎡ 부지에 청년주택 500호를 짓고,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사무실과 연구실, 영화관 등 문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세부계획을 논의하고 내년 상반기 사업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다는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 인구 유입으로 백운광장 일원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된다"며 "복합적인 지역 발전이 이뤄지도록 정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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