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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소비자물가 들썩…충북 2015년 이후 최고

송고시간2017-09-28 11:53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충북의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등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추석 앞두고 소비자물가 들썩…충북 2015년 이후 최고 - 1

28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충북지역 9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달보다 0.2%, 1년 전보다 2% 높은 103.14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2015년을 100으로 놓고 산정한 것으로 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소비자 물가 지수를 구성하는 신선식품(어개·채소·과실) 지수는 전달보다 4.1%, 1년 전보다 2.5% 상승한 124.67을 기록했다.

생선과 조개류가 속한 신선어개 지수는 전달 대비 0.6%, 1년 전보다 11.9% 인상된 109.03으로 집계됐고, 신선과일은 전달보다 7.1%, 전년 동월 대비 19% 오른 120.54를 기록했다.

신선채소 지수는 작황이 나빠진 채소 생산량 급감 등의 영향으로 한 달 전보다 3.3% 올랐으나 1년 전보다는 10.5% 하락했다.

소비자물가 지수를 구성하는 나머지 생활물가지수는 103.84이다. 지난달보다 0.4%, 작년 9월보다 2.8% 상승했다.

생활물가 지수 중 식료품과 차, 음료, 주류, 외식 등을 포함하는 식품 지수는 108.62로 한 달 전보다 0.8%, 1년 전보다는 2.5% 더 상승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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