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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화향기에 젖어요…27∼29일 '가을국향' 개최

송고시간2017-10-09 07:32

국화 조형물 전시, 축하공연, 십리대숲 걷기, 국화먹거리 시음 등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중인 울산 태화강대공원에서 27∼29일 대규모 가을국향 행사가 열린다.

울산시는 '국화향 그윽한 가을추억 낭만여행'을 주제로 태화강 가을국향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태화강에 국화정원은 2만7천㎡로 조성되며, 울산시 상징물 등 14종 63점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국화 조형물이 선보인다.

태화강대공원의 국화 전시회[연합뉴스 자료사진]
태화강대공원의 국화 전시회[연합뉴스 자료사진]

개막식은 27일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에서 열리고 시립교향악단과 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십리대숲 걷기축제와 스탬프 투어가 마련된다.

행사장 공연마당에서는 버스킹 공연, 시낭송, 통기타 포크송, 국악, 밴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행사 기간 내내 열려 관람객의 흥을 돋운다.

태화강변에 활짝 핀 국화[연합뉴스 자료사진]
태화강변에 활짝 핀 국화[연합뉴스 자료사진]

태화강 생태사진 수상작 전시회, 대나무 작품전시회, 국향 북카페 및 가을도서 전시회, 생태관광 및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운영, 국화공예 체험, 국화차 등 국화 먹거리 체험, 태화강 재첩 시식회, 마을기업의 프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태풍 차바 때문에 국화 조형물만 설치하고 행사는 치르지 않았다"라며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중인 태화강대공원의 올해 국향 축제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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