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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英·獨·佛 0.25~0.41% ↑

송고시간2017-09-28 01:23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가 27일(현지시간)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날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38% 상승한 7,313.51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전일 종가 대비 0.41% 오른 12,657.41,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5% 오른 5,281.96으로 각각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럽 STOXX 600 지수는 0.41% 올랐다.

시장은 이날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할 세제개편안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 연설 등을 주목했다.

투자회사 마이크 밴 듈켄의 애널리스트 악센도는 AFP 통신에 "미 연준 (재닛) 앨런 의장의 매파적발언을 받아들이는 한편 지정학적 위기가 잠잠할 것이라는 희망과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가 혼재하면서 유럽 증시가 조금 올랐다"고 말했다.

앨런 의장은 전날 콘퍼런스 연설에서 최근 저물가에도 연준이 "물가 상승률 목표인 2%에 도달할 때까지 금융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경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 달러화 강세가 유럽 증시 상승세에 한몫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별종목 중에는 독일 지멘스 철도차량 사업과 합병을 발표한 프랑스 알스톰이 6.2% 급등했다.

이에 비해 지멘스 주가는 1.6% 상승하는 데 그쳤다.

프랑크푸르트 증시
프랑크푸르트 증시

ju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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