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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회동 대화록] ③ 대북특사

송고시간2017-09-28 00:39

▲ 이 대표 =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급박하게 휘몰아치는 안보 위기 속에 우려가 있다. 균형외교와 대북특사 파견, 청와대 안보라인 쇄신이 필요하다.

▲ 문 대통령 = 저 역시 대화주의자이지만 대화도 할 수 있는 여건과 타이밍이 있다. 북한과의 대화도 (적절한) 시기가 필요하고 조건이 달성돼야 한다. 현시점에서는 시기와 조건이 맞지 않아 대북특사를 보낼 단계가 아니다. 조만간 시기와 조건이 되면 보내겠다. 보낼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고, 시기가 오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 이 대표 = 외교가 한미동맹에 편향돼있다. 각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한 상황에서 다변화된 외교가 위축돼있다.

▲ 문 대통령 = 외교 다변화보다는 한미동맹이 절실한 시기다. 그래서 지금은 (남북 간) 대화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그런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

청와대 도착한 안철수 대표
청와대 도착한 안철수 대표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4당 대표 초청 만찬 회동에 입장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 정의당 이정미 대표, 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정의당 추혜선 수석대변인. 2017.9.27
scoop@yna.co.kr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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