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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지지율, 해산 앞두고 하락세…고이케 신당, 자민 맹추격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국회 해산을 앞두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7일 마이니치신문이 이날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36%로 지난 2~3일 조사 때보다 3% 감소했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2%로 이전 조사때보다 6%포인트나 늘어, 지지율과 부(不)지지울이 역전됐다.

고이케 지사와 아베 총리 (PG)
고이케 지사와 아베 총리 (PG)[제작 조혜인]

이 신문의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7월22~23일 26%까지 떨어졌지만 지난달 3~4일에는 9%포인트나 올랐고, 지난 3~4일 다시 4%포인트 증가했었다.

아베 내각의 지지율 하락에는 지난 25일 해산 방침 표명과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의 신당 '희망의 당' 대표 취임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22일로 예정된 중의원 총선거에서 희망의 당에 투표하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전체의 18%나 됐다.

자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29%)보다 11%포인트 낮았지만, 제1야당 민진당(8%)이나 공명당(5%), 공산당(5%) 등 기존 정당들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들보다 훨씬 많았다.

희망의 당은 정당 지지율에서도 13%로 단숨에 2위를 차지했다. 자민당의 지지율은 이전 조사때보다 1%포인트 줄어든 28%였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자는 50%에서 39%로 줄어 희망의 당이 무당파의 일부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과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AP=연합뉴스 자료사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과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AP=연합뉴스 자료사진]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7 22: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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