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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안타·1볼넷…텍사스 포스트시즌 탈락 확정

송고시간2017-09-27 12:37

시즌 타율 0.262로 상승

안타 치는 추신수
안타 치는 추신수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지만, 팀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62(538타수 141안타)로 소폭 올랐다. 앞서 추신수는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텍사스는 3-14로 패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5연패에 빠진 텍사스의 시즌 성적은 76승 81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 7게임 차로 밀렸다.

추신수는 0-4로 뒤진 1회말 무사 1루에서 휴스턴의 에이스 선발투수 댈러스 카이클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시속 145㎞(90.4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골라내 출루했다.

그는 이후 2루로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1-4로 점수 차를 좁힌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텍사스는 마운드가 붕괴하면서 1-14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채 6회말 공격을 맞았고, 선두타자 딜라이노 드실즈의 그라운드 홈런(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겨우 1점 추격했다.

후속타자 추신수는 카이클의 6구째 시속 144㎞(89.4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전 안타를 생산했다. 이후 3루까지 진루했지만, 홈을 밟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8회초 수비 때 재러드 호잉으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텍사스는 9회말 드루 로빈슨의 솔로포로 1점을 따라가는 데 그쳤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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