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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352명 천태산 은행나무 사연 얽힌 시 모음집 출간

송고시간2017-09-27 11:58

도종환 장관·신경림·양문규 시인 등 '천태산 은행나무 읽는 법' 펴내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전국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대표 양문규 시인)이 충북 영동 천태산 은행나무(천연기념물 223호)에 얽힌 사연을 풀어낸 시(詩) 모음집 '천태산 은행나무 읽는 법'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걸개 시화전 [독자 제공 = 연합뉴스]
지난해 걸개 시화전 [독자 제공 = 연합뉴스]

모음집 출간에는 강영은, 공광규, 김석환, 김선태, 김용택, 김은령, 나문석, 나호열, 도종환, 맹문재, 박기섭, 신경림 시인 등 352명이 참여했다.

이 단체는 2010년 '시를 부르는 은행나무'를 발간한 이후 해마다 시 모음집을 내고 있다. 이번이 8번째다.

모음집에 실린 작품은 걸개로도 만들어져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천태산 주차장∼은행나무 오솔길에 전시된다.

행사를 준비하는 양문규 시인은 "해마다 전국의 시인들이 시 모음집 발간과 걸개 시화전을 위한 작품을 보내와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문화재청의 생생 문화재사업 지원을 받아 '천태산 은행나무 시제', '천 년 은행나무 생명 스테이', '천태산 은행나무 문학상 시상' 등을 하고 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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