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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원 내면 면 소재지까지…안동 오지에 행복택시 운행

송고시간2017-09-27 10:47

행복택시 이용권
행복택시 이용권

[안동시 제공=연합뉴스]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안동시는 다음 달부터 북후면 서당골 등 5개면 24개 마을에서 1천원을 내면 면 소재지까지 타고 갈 수 있는 '행복택시'를 운행한다.

행복택시 운행 대상 마을은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마을 가운데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에서 1.5㎞ 이상 떨어진 곳이다.

시가 매월 2장씩 지급하는 이용권에 1천원을 얹어주면 택시를 탈 수 있다. 초과 이용금액은 시가 내준다.

시는 버스가 다니지 않거나 노선을 폐지한 지역 등에 행복택시 운행을 늘려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용권 1장으로 최대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만큼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이 병원이나 시장에 갈 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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