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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정화하고 돈도 벌고"…전북 하천에 다슬기 방류

송고시간2017-09-27 10:38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수질정화와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27일 자체 생산한 다슬기 70만 마리를 정읍시 평사리천, 무주군 남대천, 부안군 백천 등 3개 하천에 방류했다.

이 다슬기 치패는 방류예정지와 동일수계의 성숙한 자연산 어미를 사들여 자연산란을 유도한 후 100일가량 사육관리를 통해 생산된 우량치패를 선별 후 0.7cm 이상까지 성장시킨 것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냇물의 돌 밑에 무리 지어 서식하는 다슬기는 물고기 배설물과 이끼 등을 섭취하는 등 자연적인 수질정화 효과가 매우 크며 담수 패류 중 경제성이 가장 높은 수산자원이다.

다슬기는 간염, 지방간, 간 경화 등 간 질환 치료와 숙취 해소, 신경통, 시력보호, 빈혈, 위통, 소화불량,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고 체내 독소배출, 신장·담낭 결석예방, 부종을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2년가량이 지나면 이 지역 주민에게 1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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