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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 준비할 돈인데" 화물차서 120만원 슬쩍한 주부

송고시간2017-09-27 07:38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흥덕경찰서는 정육점 주인의 차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5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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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12분께 흥덕구의 한 아파트단지 상가 정육점 앞 도로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에서 현금 120만원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육점 주인은 "추석을 앞두고 고기를 장만할 돈을 차 운전석에 잠깐 뒀는데 잠깐 사이에 사라졌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3시간 만에 이 아파트 주민 A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현금을 많이 갖고 다니는데 자리를 비울 때는 안전하게 보관해야 도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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