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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옐런 의장 연설 앞두고 상승 출발

(뉴욕=연합뉴스) 신은실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6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등 연준 위원들 연설을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52.48포인트(0.24%) 상승한 22,348.57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24포인트(0.21%) 높은 2,501.90을 각각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27.42포인트(0.43%) 오른 6,398.01에 움직였다.

시장은 연준 위원들 연설과 경제지표 등을 주목하고 있다.

이날은 옐런 의장을 비롯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가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연준은 이달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한 차례 추가 기준금리가 단행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통해 앞으로 금리 인상 경로를 다시 한 번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 7월 미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재고 부족과 강한 수요로 더 높아졌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7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계절 조정 전 기준 전월 대비 0.7%, 전년 대비 5.9% 각각 상승했다. 6월에는 전년비 5.8% 올랐다.

7월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은 전월비 0.7% 상승했고, 전년비 5.8% 높아졌다. 6월은 전년비 5.6%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에 대한 전문가 예상치는 전년비 5.7% 상승이었다.

개장 후에는 9월 소비자신뢰지수와 8월 신규주택판매, 9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가 공개된다.

개장 전 거래에서 미국 패밀리레스토랑 체인인 다든 레스토랑의 주가는 동일매장 매출 실망에 4% 넘게 내렸다.

다든 레스토랑은 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를 상회했지만, 동일매장 매출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소프트웨어 기업인 레드햇(Red Hat)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 4.5% 상승했다.

레드햇은 전일 오후 늦게 공개한 회계연도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애플과 페이스북의 주가는 각각 1%가량 올랐다.

기술주는 전일 애플과 페이스북 등이 내림세를 보이며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이날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미국과 북한 간 긴장이 높아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나타났지만, 앞으로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기가 돌아오면서 투자자들은 다시 경제 기초체력으로 관심을 돌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하락 출발했다가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11%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내렸다.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94% 하락한 51.73달러에, 브렌트유는 1.41% 내린 58.19달러에 움직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1.4% 반영했다.

es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6 22: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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