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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서 상수도관 파열…5천 가구 단수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26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5천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날 서대문구 홍은동 281-1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굴착공사 중에 구경 600㎜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돼 긴급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약 9시간 동안 서대문구 홍은2동, 홍제1동, 연희동 등 3개 동에 있는 5천여 가구가 단수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급수차 8대와 소방차 8대, 병물 아리수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비상 급수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다산콜센터(☎ 120) 또는 서부수도사업소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 서대문구서 상수도관 파열
서울 서대문구서 상수도관 파열(서울=연합뉴스) 26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구경 600㎜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솟구치고 있다. 2017.9.26 [독자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freem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6 16: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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